'김유정 주심 대한민국 유일 선정'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2024 올해의 심판 후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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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주심이 올해의 심판 후보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는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올해의 심판 후보 20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김유정 주심이 IFFHS 선정 2024 올해의 심판 후보에 포함된 것이다.
김유정 주심은 201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한 인재로 지난 2016년 1월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을 취득했고 2018년 국제심판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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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유정 주심이 올해의 심판 후보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는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올해의 심판 후보 20명을 발표했다.
IFFHS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심판 후보 20명은 남자, 여자 각각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반가운 이름도 있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김유정 주심이 IFFHS 선정 2024 올해의 심판 후보에 포함된 것이다.
김유정 주심은 201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한 인재로 지난 2016년 1월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을 취득했고 2018년 국제심판 자격을 얻었다.
이후 2020 도쿄올림픽 예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등에 출격하는 등 국제심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는 K4리그 심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미니 여자 월드컵으로 불리는 알가르브컵 2022 결승전 주심을 맡기도 했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2022 U-20 여자 월드컵도 나섰다. 대한민국이 주심으로 출격한 건 2010 독일 대회 홍은아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후 12년 만이었다.
김유정 주심의 행보는 올해에도 활발했다. 승격 후 K3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파리 올림픽에 출격하면서 국제심판으로의 명성을 떨쳤다.
이외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U-20 여자 아시안컵,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주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김유정 주심을 포함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활약했던 일본의 요시미 야마시타(여자 주심), 중국 마 닝(남자 주심)이 아시아 국적 심판으로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IFFHS의 2024 올해의 심판 발표와 시상은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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