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전동차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결국 숨져

김민지 기자 2024. 11. 1.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에서 70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A(70대)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역무원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열차 내부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2022.02.14. 20hwan@newsi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에서 70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A(70대)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역무원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씨는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