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월31일 우송대학교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5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회 정례회 상정 안건 논의 △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현황 공유 △교육정책·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월31일 우송대학교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5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회 정례회 상정 안건 논의 △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현황 공유 △교육정책·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제28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 후반기 의정 활동을 위해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교육 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 활동에 접목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송대학교의 대표학과인 호텔외식조리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의 실습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폈다.
정부의 지방대학 육성 핵심과제인 라이즈(RISE) 사업을 위한 충청권 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유보통합과 관련해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의견을 공유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 1년도 안 돼 '26㎏' 감량한 40대 엄마, 비결은?
- "가격 낮출 이유 있나요"…매물 쌓여도 호가 '요지부동'
- "제 차 못봤어요?"…트레일러 '사각지대' 끼어든 SUV [기가車]
-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
- '고려아연 우호지분' LG화학 신학철 "산업 생태계 위해 문제 잘 해결돼야"
- '이 육수소스' 있다면 먹지 마세요…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
-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받은 '최민환 녹취록'…"유흥 익숙해"
- "하느님이라 불러"…'건설업계 큰 손' 우오현 SM 회장 고발 당해
- 삼성전자 "FAST라는 강력한 트렌드가 다가온다…연평균 33% 성장"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어놔…다 불지르러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