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떼다!" 대전·당진서 신고 잇따라…"외출 자제"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과 충남 당진에서 멧돼지 떼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소방 당국 등이 추적 중이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44분쯤 대전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멧돼지가 하천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차량 2대와 구조대원 10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같은 날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서도 멧돼지 떼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 당진에서 멧돼지 떼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소방 당국 등이 추적 중이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44분쯤 대전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멧돼지가 하천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차량 2대와 구조대원 10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멧돼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행히 주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서도 멧돼지 떼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자체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멧돼지 출현 사실을 알리며 인근 지역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보자며 접근" - 머니투데이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머니투데이
- '돌싱' 초1 딸 홀로 키우는 창현 "워터파크서 눈물 날 뻔" 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
- '연쇄살인마' 유영철, 시뻘게진 눈으로 "귀신 4명 보여…잠 못 자" - 머니투데이
- 이혜정, 남편 '외도' 목격한 날 생생한 기억…"화해 했지만 합방은 안 해" - 머니투데이
- "엄마는 6명 살린 영웅"…남편이 장기기증 아내 널리 알린 이유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