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조직개편…“부동산 전문성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턴운용은 개발 관련 본부의 명칭을 '개발투자본부'로 일원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턴운용은 개발 관련 본부의 명칭을 ‘개발투자본부’로 일원화했다. 또 진행 프로젝트에 대해 개발 사업을 전담해 관리하는 개발관리운용조직과 딜소싱(투자처 발굴) 및 영업을 위한 개발투자조직으로 이원화했다. 투자 운용 조직은 내년도 신규 펀드 설정 가능성이 큰 섹터 및 본부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해외 부문에서는 ‘APAC투자전략본부’가 ‘해외투자전략본부’로 명칭을 바꿨고, 리츠부문의 투자운용본부는 산하에 포트폴리오팀과 투자운용팀을 뒀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부동산 운용 전반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진력하고자 한다”며 “회사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장과 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받는 자산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운용은 최근 ‘창업 공신’ 이상도 대표이사의 자진 퇴임으로 남궁훈·홍성혁·이상도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성혁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정숙 '성매매·절도 의혹' 결국…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마약의혹 당시 심경 고백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
- “성폭행 무고 부추겨” 허웅 고소에…前여친 변호사 “희생양 필요” 문자 폭로
- “툭하면 담배 물고” 수지 연기 너무하다 했더니…결국 터진 OTT 논란
- 성범죄 전문 변호사 "최민환 유흥 문화에 굉장히 익숙"
- “결혼해도 '물장사' 할 거냐?” 남친 엄마 말에 5년 열애 ‘바싹’
- 55세 양준혁, 아빠 될 생각에 행복…박현선 “팔팔이 31주 됐어요”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 이상?…양육비는 별도로
- "여보세용, 유난이다" 한가인 삭은 외모에 연정훈도 할 말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