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 축구부 '경사'…K리그 주니어 U-14, U-15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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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학교 축구부가 2024 전국 중등 축구 리그에서 K리그 주니어 U-14, U-15 부문에 출전해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중은 프로산하 K리그 주니어전인 U-14와 U-15에 각각 출전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은 U-14와 U-15 모두 우승을 거뒀다.
현대중은 2024 울진 금강송 전국 춘계 축구대회, 2024 그랜드 앤 K리그 U14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3번째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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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U-15팀, 포항유소년팀 상대로 5대2 역전승 거둬
현대중 U-14팀, 금산중을 1대0으로 꺾어…15승 2무 2패
울산 현대중학교 축구부가 2024 전국 중등 축구 리그에서 K리그 주니어 U-14, U-15 부문에 출전해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중은 프로산하 K리그 주니어전인 U-14와 U-15에 각각 출전했다.
U-15팀은 울산 홈에서 만난 포항유소년팀을 상대로 전반 1골 실점 후 5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 24경기 중 22승 1무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U-14팀은 금산중을 1대0으로 꺾고 19경기 중 15승 2무 2패로 우승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은 U-14와 U-15 모두 우승을 거뒀다.
현대중은 2024 울진 금강송 전국 춘계 축구대회, 2024 그랜드 앤 K리그 U14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3번째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최영철 현대중 교장은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현대중 축구부는 오는 4일 경남 창녕에서 열릴 왕중왕전에서 4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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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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