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남성, 사망
조아서 기자 2024. 11. 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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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열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오후 7시 47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출발한 노포동행 열차 내 객실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역무원은 양정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A씨를 발견, 플랫폼으로 이동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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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도시철도 열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오후 7시 47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출발한 노포동행 열차 내 객실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역무원은 양정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A씨를 발견, 플랫폼으로 이동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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