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장 18기 광수, 8기 정숙 거절에 “마음 얻기 힘들어” 울컥(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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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광수가 8기 정숙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다.
이날 마지막 날, 18기 광수는 일찌감치 꽃단장을 한 뒤, 8기 정숙을 기다렸다.
뒤늦게 8기 정숙의 마음을 확인한 18기 광수는 "섭섭해 할 것도 아니잖아"라며 "언제나 행복하자~"라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18기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말 쉽지 않구나. 아직까지도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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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8기 광수가 8기 정숙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다.
10월 3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날, 18기 광수는 일찌감치 꽃단장을 한 뒤, 8기 정숙을 기다렸다. 잠시 후 8기 정숙이 나타나자, 그는 “잠깐 걷자”며 대화를 신청했다.
산책 중 8기 정숙은 “18기 광수님은 친한 오빠 느낌이다. 이성적인 것보다는 순박하시고 재밌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8기 정숙의 마음을 확인한 18기 광수는 “섭섭해 할 것도 아니잖아”라며 “언제나 행복하자~”라고 대화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18기 광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말 쉽지 않구나. 아직까지도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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