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2일 마카오 출격..."중화권 인기, 입증한다"

[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마카오에 출격한다. 중화권 내 독보적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해외 투어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연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에서 톱급 인기를 누리는 것. 이들은 지난 7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그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제로베이스원의 모든 순간을 총망라했다.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제로즈(팬덤명)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타임리스 월드'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 투어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순회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아이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12월 4~5일에는 가나가와를 찾는다.

<사진제공=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