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성장 기대 하회…목표가 하향-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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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성장 원동력인 코스알엑스의 외형 성장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에 대해 "매출액 977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 652억원(+278%)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51% 상회했다"면서도 "코스알엑스 매출액 1505억원 (+9%), 영업이익 466억원(이익률 31%)으로 매출 성장률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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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성장 원동력인 코스알엑스의 외형 성장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에 대해 "매출액 977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 652억원(+278%)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51% 상회했다"면서도 "코스알엑스 매출액 1505억원 (+9%), 영업이익 466억원(이익률 31%)으로 매출 성장률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성장 원동력인 코스알엑스 실적 하향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중국 영업적자 개선 속도가 예상 대비 빠르고, 면세 제외한 국내 매출이 성장 전환하며 본업 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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