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펫, 부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첫 팝업스토어 '펫 헬스장' 오픈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에서 운영되는 ‘라이프펫 짐’은 반려동물 참여형 팝업스토어로 라이프펫의 영양제 라인업을 통해 라이프펫에서 제안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함께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라이프펫은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라이프 브랜드가 되고자 첫 라인업인 반려동물 영양제를 런칭했다.
이번 팝업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팝업으로 진행되며, ‘PT상담존’, ‘바프 촬영존’, ‘헬스케어존’, ‘피드니스 대회존’ 등 프로그램과 공간을 구성해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PT 상담존’은 사람과 엄연히 다른 신체구조를 가진 우리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과 그에 맞는 맞춤 설계 원료에 대해 알아갈 수 있으며, 그에 맞는 샘플 또한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이프펫 전속모델 ‘쪼식’ 이와 ‘테오’가 일일PT 트레이너로 함께한다.
‘바프 촬영존’은 라이프펫 공식 SNS 업로드 시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견생네컷 공간이다. 라이프펫만의 포토 프레임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인화지 2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헬스케어존’은 반려동물에게 잠시 쉬어가며 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양제로 만든 멍푸치노 시식과 동시에 뽑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뽑기 이벤트에서 사용된 뽑기볼을 직접 기부함에 넣기만 하면 기부되는 기부챌린지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과 동시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피트니스 대회존’은 반려동물이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를 통해 시간 내 통과하는 반려동물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이벤트도 즐기며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4가지 체험존을 완료 하면 획득할 수 있는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체험했던 영양제 제품들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라이프펫 관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펫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반려가족과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펫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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