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까지 최대 80㎜ 비…낮에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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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주말 오전까지 최대 8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부산 사하구 강수량이 11㎜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 10㎜ 안팎의 비가 내렸다.
이 비는 주말인 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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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주말 오전까지 최대 8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부산 사하구 강수량이 11㎜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 10㎜ 안팎의 비가 내렸다.
이 비는 주말인 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최대 80㎜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낮 기온은 19도에 머물러 낮에도 쌀쌀하겠다.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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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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