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정원도시박람회 2026년 하반기로 재추진”

백상현 2024. 11. 1. 08: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세종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정원도시박람회와 관련해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6년 하반기에 재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동안 시민과 화훼·조경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17차례 간담회를 연 결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했을 때 시기를 연기하더라도 박람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의견 수렴 결과를 시의회에 전달하고 협의를 통해 박람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