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가톨릭대-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기술 공동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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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공동으로 '가톨릭대–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기술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에선 지난해 구성된 공동 연구팀 중 4개 팀의 후속 연구 진행 경과 공유와 함께 새롭게 매칭된 1개 팀의 기술 소개 및 임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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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공동으로 ‘가톨릭대–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기술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에선 지난해 구성된 공동 연구팀 중 4개 팀의 후속 연구 진행 경과 공유와 함께 새롭게 매칭된 1개 팀의 기술 소개 및 임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된 기술은 방사선 암치료기 기술(방사선종양학과), 헬스케어 융합 스마트 보청기 시스템 기술(이비인후과), 황반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기술(안과), 시각강화 안과 의료기기 기술(안과), 안과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기술(안과) 등 총 5팀이다.
■ 연세암병원은 대장항문외과가 30일 2000번째 로봇수술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2000번째 로봇수술을 받은 70대 직장암 3기 환자 김씨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을 위해 회복 중이다.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는 2006년 6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직장암 환자에게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1년여 만인 2007년에 직장암 로봇수술 100례를 세계최초로 기록했다. 이후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주로 로봇수술을 시행하면서 수혜부 탈장 환자까지 수술 대상을 넓혔다.
■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은 지난 30일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와 성차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성차의학 연구, 국제 협력에 관한 정보교류 , 특별전시회·강연·회의·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해 최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성차의학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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