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조금 일찍, 좀 더 쑥쑥’ 이른둥이 성장 발달 클래스 성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1. 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는 이른둥이를 위한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을 성료 했다고 1일 밝혔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은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좀 더 쑥쑥 자라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기의 성장이 더딜까 노심초사하는 이른둥이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나누고자 지난 10월 22일에 개최한 행사로서 아홉 팀의 이른둥이 아기와 양육자가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더블하트 >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는 이른둥이를 위한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을 성료 했다고 1일 밝혔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은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좀 더 쑥쑥 자라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기의 성장이 더딜까 노심초사하는 이른둥이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나누고자 지난 10월 22일에 개최한 행사로서 아홉 팀의 이른둥이 아기와 양육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둥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상발달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아기와 함께하는 발달 운동 프로그램 실습 교육으로서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 강화 운동 △기능적인 움직임(배밀이, 네발 기기 등)으로 쉽게 유도하는 법 △홈 프로그램 교육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하였던 이른둥이 양육자는 “이른둥이 아기를 키우면서 걱정이 많아지고 의료 파업으로 병원에 예약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전문가에게 명확한 해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반 젖병으로는 이른둥이 아기가 분유를 잘 먹을 수 없어서 연하제를 복용시킬 수밖에 없었는데, 더블하트 이른둥이 젖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제공받은 이른둥이 전용 젖병은 연하제 없이 분유를 먹일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더블하트 이른둥이 전용 젖병에 대한 후기를 나눴다.

더블하트 관계자는 “작년 이른둥이의 날부터 진행해 온 ‘이른둥이 젖병 나눔 캠페인’에 이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이른둥이 양육자분들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든 아기가 그 모습 그대로 빛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는 더블하트가 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