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장관, '모두의 보훈' 지역 기부행사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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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기부행사에 참석한다고 보훈부가 1일 밝혔다.
강 장관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프로젝트는 지역단위 민·관에서부터 뜻을 모으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며 "이번 강원서부보훈지청과 KT&G 강원본부가 함께한 발걸음이 보훈기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어 사회 저변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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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기부행사에 참석한다고 보훈부가 1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 소재 케이티엔지(KT&G) 상상마당 나비홀에서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전달식에 참석한다.
강 장관이 지역단위 '모두의 보훈' 기부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G 강원본부는 이번 전달식에서 1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프로젝트는 지역단위 민·관에서부터 뜻을 모으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며 "이번 강원서부보훈지청과 KT&G 강원본부가 함께한 발걸음이 보훈기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어 사회 저변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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