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정수, 18기 광수 태도에 발끈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참겠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1. 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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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정수와 18기 광수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5기 정수가 밴드를 하려하자 8기 정숙이 자신도 쓰고 싶다 했고, 18기 광수는 "갖고 와라, 여기 써야해서 그래"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정수가 "제 피를 잘 물어요"라고 하자 광수는 "그건 네 사정이고"라고 답했다.

정수와 광수는 "그러니까 내 사정을 이야기한 거야" "나는 일단 정숙님한테 먼저 주려고 했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참을게요"라며 지지 않고 신경전을 보여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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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5기 정수와 18기 광수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10월 3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술자리에서 5지 정수는 술을 계속 들이키다 "모기 엄청 물렸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18기 광수는 자신이 챙겨온 모기 퇴치 밴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밴드해라 그거 하니까 진짜 모기 안 물려"라고 했다.

5기 정수가 밴드를 하려하자 8기 정숙이 자신도 쓰고 싶다 했고, 18기 광수는 "갖고 와라, 여기 써야해서 그래"라고 반응했다. 바로 밴드를 8기 정숙에게 넘긴 광수. 정숙은 "챙김 받는 느낌 좋다"며 웃었다.

하지만 정수가 "제 피를 잘 물어요"라고 하자 광수는 "그건 네 사정이고"라고 답했다. 정수와 광수는 "그러니까 내 사정을 이야기한 거야" "나는 일단 정숙님한테 먼저 주려고 했어"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참을게요"라며 지지 않고 신경전을 보여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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