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6살 둘째, 유치원 그만둔대서 안보내…삶이 허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 공개된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가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랄랄은 "유치원에 안 가도 갈 곳이 너무 많다"며 "같이 이런데 뛰어다니라"고 조언했다.
한가인은 "유치원은 안 가도 될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며 랄랄의 말에 동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 공개된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가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부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에게 “연기를 오래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인생이 답답했다”며 “삶이 허무해졌다. 아이한테 올인해 키우니 내 젊은 시절이 다 지나가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또 “둘째가 6살인데 유치원을 다니다가 갑자기 어느 날 그만두고 싶다더라. 전 일을 해야하나 밖에 나와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단 그만두게는 했다. 그런데 언제까지 안 다녀야 하는지. 학교 다닐 때까지 내버려둬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랄랄은 “유치원에 안 가도 갈 곳이 너무 많다”며 “같이 이런데 뛰어다니라”고 조언했다. 한가인은 “유치원은 안 가도 될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며 랄랄의 말에 동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개소리’ 종영, 이순재 소피 아름다운 공조는 계속된다 ‘해피 엔딩’ - 스타투데이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 “지인 남편도 밤에 만나자고” - 스타투데이
- ‘오징어게임2’ 티저 공개…이정재VS이병헌 치열한 대치 - 스타투데이
- ‘코미디 대부’ 심형래·박준형, ‘개그콘서트’ 출격 - 스타투데이
- 로제·에스파, 한터 글로벌 차트 빛냈다 - 스타투데이
- ‘아마존 활명수’ 4만대 위태로운 1위[MK박스오피스] - 스타투데이
- [인터뷰] ‘청설’ 노윤서 “홍경과 첫 키스신 너무 떨렸죠” - 스타투데이
- ‘돌싱글즈6’ 정명 “애 못 낳는다” 선언…보민 “딩크족이라 괜찮아” - 스타투데이
- ‘돌싱글즈6’ 희영, 진영에 직진 플러팅…“누군가를 만날 거라 생각 못 했는데” - 스타투데이
- ‘천국의밤’ 제작사 “‘선업튀’ 윤종호 감독·안효섭 만남 확정된 바 없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