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인쇄공장 화재…보관 중인 신나 200L로 옮겨 붙지 않아

유재규 기자 2024. 11. 1.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8시6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소재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4대, 인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8시22분께 큰 불을 진압했다.

공장 주변에는 신나 약 200리터가 보관 중이었으나 다행히 불이 발생한 곳과 거리가 있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신고자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살필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1일 오전 8시6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소재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4대, 인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8시22분께 큰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공장 주변에는 신나 약 200리터가 보관 중이었으나 다행히 불이 발생한 곳과 거리가 있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신고자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살필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