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미담 추가…선우정아 "따뜻하고 친절, 큰 사람이라 느껴"('재친구')

정혜원 기자 2024. 11. 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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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정아는 가장 인상깊은 아티스트로 아이유를 꼽았다.

그는 아이유에 대해 "사람을 대할 때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마음에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그게 안 된다. 원래 좀 퉁명스러운 것도 있고 내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내 친절이 안 나온다. 근데 아이유는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인데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은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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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정아. 출처| 유튜브 '재친구'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정아는 가장 인상깊은 아티스트로 아이유를 꼽았다. 그는 아이유에 대해 "사람을 대할 때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마음에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그게 안 된다. 원래 좀 퉁명스러운 것도 있고 내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내 친절이 안 나온다. 근데 아이유는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인데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은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한 선우정아는 "아이유를 디렉팅할 때도 행복했다. 연기도 하니까 표현력이 너무 좋더라"라며 "도도한 집고양이를 표현하라고 하면 진짜 집고양이가 나오고 '그것보다 살짝 웃고 있다'고 하면 웃음 걸린 소리가 나온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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