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슈, 모친 이어 쌍둥이 딸까지?…가족 숏폼 열일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1. 1. 08:45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슈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S.E.S. 출신 가수 슈는 자신의 SNS에 “아파트 아파트 #슈박스 #슈 #rose #아파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 슈는 쌍둥이 딸들과 함께 로제의 ‘아파트’ 커버 댄스를 추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라둥이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둥이들 정말 귀여워요!” “슈님과 아이들 보기 좋아요” “라둥이들이 예쁘게 자랐네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모친과 함께 숏폼 영상을 촬영해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거리에서 가출을 선언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 방 안에서 옷가지를 던지며 분노를 표현하다가 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바로 평온해지는 등 다채로운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해외에서 상습 도박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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