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김채은 2024. 11. 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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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성범죄로 긴급체포된 A(40대) 씨가 유치장 안에서 플라스틱 젓가락(약 4㎝)을 삼켰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하던 경찰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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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성범죄로 긴급체포된 A(40대) 씨가 유치장 안에서 플라스틱 젓가락(약 4㎝)을 삼켰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하던 경찰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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