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퇴계동 주점서 화재…30대 업주 화상 입어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11. 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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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퇴계동 주점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후 9시 56분쯤 강원 춘천 퇴계동의 한 주점에서 불이나 2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 이 불로 30대 점주가 허벅지와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냉장고와 테이블이 불에 타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알코올램프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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