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LPG 용기 절단하다 불…작업자 1명 부상

김혜인 2024. 11. 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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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9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야적장에 쌓인 고철 등 폐기물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45만1천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 LPG(액화석유가스) 용기 절단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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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야적장 화재 [전남 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9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야적장에 쌓인 고철 등 폐기물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45만1천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 LPG(액화석유가스) 용기 절단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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