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창원시 대외비 유출 의혹 수사 촉구

송현준 2024. 11. 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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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창원시 대외비 문건이 유출된 것에 대해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창원 제2국가산단과 공유재산 보고서 등이 민간인 명태균 씨에게 흘러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남표 시장과 조명래 2부시장에게 명태균 씨와의 관계를 밝히라고 요구하며 문건 유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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