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1R 공동 3위…김홍택 19위, 선두는 이태훈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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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문경준(42)이 아시안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문경준은 10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자카르타 골프클럽(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올해 K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김홍택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골라내 공동 19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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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문경준(42)이 아시안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문경준은 10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자카르타 골프클럽(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첫날 선두는 캐나다 교포 선수인 이태훈이 차지했다. 이글 2개를 뽑아냈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10언더파 62타를 써냈다.
1타 차 단독 2위에는 재즈 쩬와타나논(태국·9언더파 63타)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K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김홍택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골라내 공동 19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옥태훈이 3언더파 공동 32위를 기록했고, 엄재웅과 함정우, 그리고 교포 선수인 대니 리(뉴질랜드)가 2언더파 공동 46위에 나란히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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