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 오픈 동시 품절 “팝업에 신제품도 출시하고파”

이민지 2024. 11. 1.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12도'가 증산에 성공하며 물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매주 평일 오전 11시 판매 중인 '경탁주12도'는 증산 이후 전량이 오픈과 동시에 즉시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지는 구매 대란이 일어났다.

더불어 "'경탁주12도'는 토, 일, 공휴일 제외하고 평일 오전11시에 판매되고 있다"라며 "구매를 놓치신 경우, 다음 날에도 동일하게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구매 방법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시경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12도’가 증산에 성공하며 물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매주 평일 오전 11시 판매 중인 ‘경탁주12도’는 증산 이후 전량이 오픈과 동시에 즉시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지는 구매 대란이 일어났다.

성시경은 공식 채널을 통해 “증산된 물량이 추가되어 보다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초반부터 매진이 이어져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어렵게 증산한 만큼 팝업 행사와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경탁주12도’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경탁주 12도’ 브랜드를 출시한‘경(璄)’ 측도 물량2배 확대에도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璄)’은 “지난 28일(월)부터 이전 대비 2배 가량 증산한 술을 정상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일 판매 가능 수량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게도 빠른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탁주12도’는 토, 일, 공휴일 제외하고 평일 오전11시에 판매되고 있다”라며 “구매를 놓치신 경우, 다음 날에도 동일하게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구매 방법을 덧붙였다.

지난 2월 론칭된 ‘경탁주12도’는 판매 당일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8월 공식몰 리뉴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품절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류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은 술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