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에 모습 감춰… "최근 출근 안 해"

김인영 기자 2024. 11. 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생활 논란이 터진 '흑백요리사' 출연자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모습을 감췄다.

지난달 3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는 사생활 논란이 터진 지난달 30일부터 레스토랑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트리드' 측은 "강승원 셰프는 최근 레스토랑에 오지 않았다. 오늘(지난달 31일)도 나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터진 '흑백요리사' 출연자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출근하지 않고 두문분출하고 있다. 사진은 트리플스타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사생활 논란이 터진 '흑백요리사' 출연자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모습을 감췄다.

지난달 3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는 사생활 논란이 터진 지난달 30일부터 레스토랑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트리드' 측은 "강승원 셰프는 최근 레스토랑에 오지 않았다. 오늘(지난달 31일)도 나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트리드' 관계자는 "예정대로 1일부터 테이블 예약을 접수할 것"이라며 "다음달쯤부터는 셰프님이 매장에 오셔서 요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가 전처인 A씨를 통해 취업 로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A씨와 사실혼인 상태에서 여성 B씨와 교제하는 등 사생활 문제도 터져 논란을 빚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