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비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 필요

하인식 2024. 11. 1.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이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박성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이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유통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

박성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e 러닝 및 실습교육 , 판매촉진을 위한 O2O 플랫폼 8 개사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음식점업 지원은 축소하고 도·소매 , 서비스업 등 지원 업종을 다양화했다 .

그 결과 지난해 보다 약 23% 증액된 140 억 원의 사업 예산으로 9 월 기준 당초 3.6 만명 양성 목표 (108.4%) 를 넘어선 3.9 만명을 지원하고 있다 .

박성민 의원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