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 진실… 절친 전종서 알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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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도 많은 한소희가 이번엔 '나이 논란'으로 또다시 주목받았다.
우리가 알고 있던 한소희는 94년생이 아닌 실제로 93년생이었다고 소속사가 공개하면서, 그의 복잡한 가정사까지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94년생' 한소희가 아닌 '93년생' 한소희, 여전히 상처 많은 배우이지만, 모든 것을 알고도 응원해온 절친 전종서처럼 팬들 또한 그녀의 미래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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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도 많은 한소희가 이번엔 ‘나이 논란’으로 또다시 주목받았다.
우리가 알고 있던 한소희는 94년생이 아닌 실제로 93년생이었다고 소속사가 공개하면서, 그의 복잡한 가정사까지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재입학 당시 1년을 유예하며 나이가 잘못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온라인상에서 ‘한소희가 실제 93년생’이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번에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모친의 채무 문제와 불법 도박장 운영 논란까지 네 차례의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정면돌파하며 책임을 감수해왔다. 그는 “할머니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채무를 변제했지만, 그 과정에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고통을 느낄 수 있었던 대목이다.
이러한 진심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뜨겁다. 그의 나이 정정이 “대중을 속였다”라는 비판과 엮이면서도 팬들은 그의 아픔을 이해하고 응원하려는 모습이다. ‘94년생’ 한소희가 아닌 ‘93년생’ 한소희, 여전히 상처 많은 배우이지만, 모든 것을 알고도 응원해온 절친 전종서처럼 팬들 또한 그녀의 미래를 지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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