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코아오토모티브,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 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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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코아오토모티브와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사업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아오토모티브는 ㈜고아정공으로부터 2022년 분사해 의성읍 의성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광주,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이번 MOU를 통해 의성농공단지에 2027년까지 4년간 489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라인 신·증설 및 기술센터·연구소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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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코아오토모티브와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사업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아오토모티브는 ㈜고아정공으로부터 2022년 분사해 의성읍 의성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광주,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어를 생산해 국내외 자동차 생산 업체에 공급하는 우량 중견기업이다.
㈜코아오토모티브는 이번 MOU를 통해 의성농공단지에 2027년까지 4년간 489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라인 신·증설 및 기술센터·연구소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최대 90명의 기술·연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나날이 커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국내외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코아오토모티브가 의성군에 과감한 투자를 약속했다"며 "코아오토모티브 신·증설 투자 및 기술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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