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에 30만 명 방문…경제효과 152억”
조희수 2024. 11. 1. 08:15
[KBS 울산] 올해 울산고래축제에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 남구청은 전문업체의 평가 결과 올해 고래축제에 30만여 명이 방문해 152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는 7점 만점에 5.65점이며 축제장 시설이 안전했다는 항목이 6.04점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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