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 나보타·펙수클루 품목 허가 전망…목표가↑"-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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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에 대해 "중국의 나보타와 펙수클루 품목 허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종현 연구원은 "내년에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중국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은 후 품목 허가가 지연됐지만, 올 하반기 NMPA로부터 대웅제약 실사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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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에 대해 "중국의 나보타와 펙수클루 품목 허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종현 연구원은 "내년에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중국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은 후 품목 허가가 지연됐지만, 올 하반기 NMPA로부터 대웅제약 실사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모멘텀(상승 동력)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한 중국 진출을 전망하며, 첫해 초도 효과를 기대하면 100억원 내외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 20% 늘어난 3159억원, 411억원을 올렸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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