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타는 냄새…번개탄 연기에 갇힌 사람 살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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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원 속초시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50대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마트 주차장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A 씨는 주차된 차들을 살피던 중 한 차량에서 번개탄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는데요.
서둘러 해당 차량의 뒷좌석으로 향한 A 씨는 B 씨가 누워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함과 동시에 그를 끄집어냈습니다.
A 씨 등의 도움을 받은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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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원 속초시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50대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마트 주차장에서 타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A 씨는 주차된 차들을 살피던 중 한 차량에서 번개탄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는데요.
서둘러 해당 차량의 뒷좌석으로 향한 A 씨는 B 씨가 누워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함과 동시에 그를 끄집어냈습니다.
A 씨 등의 도움을 받은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속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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