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별명이 흑인궁둥이, 우량아 출산도 단박에” 중전골반 자랑(관종언니)

이슬기 2024. 11. 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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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남다른 골반을 자랑했다.

31일 이지혜의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가 "생생한 출산 썰을 풀어달라"고 하자 이다은은 "제가 골반이 좀 크다. 중전이다. 옛날에 제가 20대 때는 엉덩이가. 친구들이 흑궁이라고 불렀다. 흑인 궁댕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자기 약간 중전 골반이라고 이현이에게 도전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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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다은이 남다른 골반을 자랑했다.

31일 이지혜의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돌싱글즈2'로 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한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혜가 "생생한 출산 썰을 풀어달라"고 하자 이다은은 "제가 골반이 좀 크다. 중전이다. 옛날에 제가 20대 때는 엉덩이가. 친구들이 흑궁이라고 불렀다. 흑인 궁댕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골반도 크다보니 첫째 리은이도 3.7kg 우량아인데 자연분만했다. 순풍 낳았다. 이번에는 나이가 36살이고 또 우량아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정일 지나고 갑자기 배가 사르르 아파서 병원 갔더니 2시간 후면 애가 나온다더라. 진통도 거의 안 했다. 계속 잤다. 피곤해서. 진통 최고치라는데 졸렸을 뿐이다. 애도 8번 힘 주니까 바로 나오더라"라고 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자기 약간 중전 골반이라고 이현이에게 도전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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