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 내달 행정사무감사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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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월 30일 제25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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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0월 30일 제25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안동시 사이버 안동장터 위탁운영사업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청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안동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수정한 대로 수정 가결됐다.
이어 오는 1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의 예산편성’을 주문했다.안동시의 지방재정과 각종 시책 활성화를 제안했다.
또한, 안유안 의원은(태화·평화·안기)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근현대 문화예술인들(이육사, 권태호, 권정생, 유재하)이 남긴 유산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제안했다.
[김종우 기자(=기동취재)(jw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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