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금수저 팩트체크, 타워팰리스+언론사 사장 아들…♥이다은 “양가 지원無”(관종언니)

이슬기 2024. 11. 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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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금수저 소문에 대해 "맞다"고 밝혔다.

먼저 이지혜가 "남기 씨 부잣집 아들이란 썰이 엄청 많던데 좀 풀고 가자"라며 윤남기의 '금수저' 썰을 꺼내자 이다은은 "본인이 이야기하기 어려우니까 제가 말하겠다"며 "타워팰리스에 살았던 게 맞고, 한국일보 사장 아들도 맞다. 아버님이 법률방송 사장도 역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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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금수저 소문에 대해 "맞다"고 밝혔다.

31일 이지혜의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돌싱글즈2'로 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한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이지혜가 "남기 씨 부잣집 아들이란 썰이 엄청 많던데 좀 풀고 가자"라며 윤남기의 '금수저' 썰을 꺼내자 이다은은 "본인이 이야기하기 어려우니까 제가 말하겠다"며 "타워팰리스에 살았던 게 맞고, 한국일보 사장 아들도 맞다. 아버님이 법률방송 사장도 역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치키즈인 것도 맞다. 친구들 7명 모이면 4명이 의사일 정도다. 그 친구들이 꼽는 제일 살 살던 집이 남편 집이었다. 없는 게 없는 집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다은은 자신의 아버지가 의사라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 집은 그냥 평범한 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 썰들이 많더라. 둘 다 금수저라고 들었는데 집이 20평인 것 같다고"라면서 "저희 집 33평이다. 나름 한강도 보인다. 양가 부모님께 받은 돈 없다. 영종도에 아파트도 하나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다은은 "서울 집이 자가는 아니지만 영종도는 자가다. 그래도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면 괜찮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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