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라마시아산’ 페르민과 2029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4. 11. 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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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가 페르민과 재계약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민 로페스와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민은 2003년생 유망주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라 마시아'가 배출한 재능이다.

지난 2023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페르민은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14회) 8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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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사가 페르민과 재계약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민 로페스와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5억 유로다.

페르민은 2003년생 유망주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라 마시아'가 배출한 재능이다. 지난 2023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페르민은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14회) 8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시즌은 리그 5경기(선발 1회)에 나선 백업 멤버로 활용되고 있다.

페르민의 잠재성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인정받아 이미 A매치 2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 파우 쿠바르시, 가비 등 라 마시아 출신 유망주가 대거 잠재성을 폭발시키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바르셀로난느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 10승 1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1위다.(자료사진=페르민 로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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