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700억 들여 대형 화학방제함 건조…최대 규모

한웅희 2024. 11. 1. 0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이 해상 화학사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 화학방제함을 도입합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2028년까지 721억원을 들여 1천500톤급 대형 화학방제함을 건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화학방제함에는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설비와 긴급 예인 설비, 화학사고 소화 약제 등이 마련됩니다.

해경은 현재 울산과 여수 해역에서 500톤급 화학방제함 1대씩을 각각 운용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해경 #화학방제함 #해상_화학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