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지젤, 가을 햇살에 물든 미모 속 꿀벌도 퐁당 ‘여신들의 꿀벌대소동?’ [스토리-en]

유용주 2024. 11. 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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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지난 10월 30일 오후 오후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으로 들어서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차량에서 내린 카리나와 지젤은 계단을 걸어 올라오다 날아오는 벌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서 진행자 이은지는 게스트로 와준 에스파 카리나-지젤에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 제일 바쁜 활동 2주 차잖나"라며 "'가요광장' 스케줄이 잡혔을 때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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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근하는 에스파 카리나와 지젤
카리나, 핑크 니트 톱에 와이드 블랙 팬츠 착장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
카리나, ‘벌 봤대요~’ 등 뒤로 숨은 지젤에 환한 미소
카리나-지젤, ‘여신들의 꿀벌대소동?’
카리나, 물오른 미모
지젤, 핑크빛 블랙스완
카리나, ‘지젤 생일 축하’
지젤, 귀여운 하트
카리나-지젤, ‘생일 기념’ 함께 하트
카리나-지젤, ‘이렇게 볼하트 하다가..’
지젤, 볼륨 몸매 뽐내며 ‘호탕한 웃음’
카리나, ‘눈망울 반짝이며 인사’
지젤, ‘반가워요~’
카리나, 가까이 당겨보는 ‘AI미모’

[뉴스엔 유용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지난 10월 30일 오후 오후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참석 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으로 들어서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카리나는 핑크 니트 톱에 와이드 블랙 팬츠 착장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지젤도 블랙 민소매 패션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차량에서 내린 카리나와 지젤은 계단을 걸어 올라오다 날아오는 벌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지젤은 카리나 등 뒤로 숨었고 카리나는 그런 모습에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포토타임에서 카리나는 ‘오늘은 지젤이 생일이다’ 라고 말하며 ‘지젤 생일’이 적힌 휴대폰 화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서 진행자 이은지는 게스트로 와준 에스파 카리나-지젤에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 제일 바쁜 활동 2주 차잖나"라며 "'가요광장' 스케줄이 잡혔을 때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은지와 카리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카리나는 이에 "(스케줄이) 잡힌 게 아니라 잡아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해 이은지를 감동시켰다.

이은지가 "너무 고맙다"고 인사하자 카리나는 "의리가 있죠. 은지 언니 라디오 하는 거 나가고 싶다고 해서 회사에서 시간을 보고 잡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은지가 박명수 라디오에 나오는 걸 보고 "너 왜 명수 선배 걸 자꾸 나가니. 내 걸 나와"라고 해 "그 멤버 그대로 왔다"고. 이은지는 "센스 만점에 의리를 지켰다"며 재차 감동을 드러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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