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프랭클린템플턴 "주식 비중확대…경제성장 가속화"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M7을 넘어 주식시장 전반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지난주 주식의 비중을 확대했다고 밝혔는데요. 

세계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고, 대선 이후로 미국 정부가 분열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와일리 톨렛 / 프랭클린 템플턴 최고투자책임자(CIO) : 미국과 주요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지난주 주식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일종의 분열된 정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입니다. 궁극적인 입법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