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바타' 배경지 중국 장자제, 새 등반 프로그램 공개
정슬기 아나운서 2024. 11. 1. 07:25
[뉴스투데이]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중국 유명 관광지 장자제가 새로운 고공 등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헬멧을 쓴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사다리 위를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데요.
우리 관광객도 많이 찾는 중국 후난성 관광지 장자제입니다.
현지 관광당국이 장자제에서 새로운 등반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장자제 칠성산을 둘러싼 1,480m 높이에 길이 169m의 코스로 3시간 동안 등반할 수 있고요.
780위안, 우리돈 약 15만 원을 내야 하는데
키 120㎝ 이상부터 가능하고 고지혈과 고혈당, 고혈압 환자와 심장질환자는 체험이 제한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91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북한군 8천 명 훈련받아‥며칠 내 전선 배치"
- 윤 대통령 목소리 공개‥"김영선 좀 해줘라, 말이 많네. 당에서‥"
- 김정은 "최신형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최종완결판 무기"
- "김건희·윤석열, 돈 안 받고 도와야 공천 요구"‥명태균, 김영선에 '고함'
- [단독] "아이가 미끄러졌다"더니 CCTV로 덜미‥아동학대 교사 재판행
- 강남 '화랑'에 비밀 선거캠프?‥대통령실 국감 '전운'
- 검사 시절 지휘했던 '공천 개입'‥윤 대통령은?
- 트럼프 '쓰레기' 여론몰이‥해리스 "여성 모욕"
- 체코 당국, 프랑스전력공사·웨스팅하우스 '한국 원전 계약' 진정 기각
- [오늘 아침 신문] 900만 '낀 세대'가 불붙인 정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