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입원·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입원·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통상감수성검사·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 평균 94.3점(종별평균 94점) 보다 높은 96.5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민경대 병원장은 "앞으로도 결핵 진료의 질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