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박홍식 기자 2024. 11. 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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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입원·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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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
새 외래관 투시도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입원·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통상감수성검사·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 평균 94.3점(종별평균 94점) 보다 높은 96.5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민경대 병원장은 "앞으로도 결핵 진료의 질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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