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금융인♥' 손연재, 전액 현금매입 72억 저택서 8개월 子 번쩍 들고 '화들짝'

고향미 기자 2024. 11. 1. 07: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부쩍 자란 8개월 아들을 번쩍 안고 놀라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히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단독주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한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SNS

손연재는 해당 단독주택을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이젠 몸무게도 꽤 나갈 듯", "연재님 운동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집이 정말 으리으리하고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 그의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SNS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