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 신곡 '파워' 공개
김옥영 리포터 2024. 11. 1. 07:01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독보적인 예술 감각으로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쳐온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7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파워'는 지드래곤이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이후 7년 4개월 만에 내놓은 솔로 곡인데요.
강렬한 일레트로닉 사운드와 귀에 꽂히는 랩이 더해진 힙합곡으로 제목처럼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데요.
대중들은 역시 믿고 듣는 GD표 음악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파워'에 맞춰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그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권지용이 아닌 지드래곤으로 음악을 다시 하고 싶어 돌아왔다"며 솔로 활동에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의 컴백이 가요계에서 또 어떤 기록을 쓰게 될지 주목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91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북한군 8천 명 훈련받아‥며칠 내 전선 배치"
- 윤 대통령 목소리 공개‥"김영선 좀 해줘라, 말이 많네. 당에서‥"
- 트럼프 '쓰레기' 여론몰이‥해리스 "여성 모욕"
- 검찰의 집요한 불복‥53년 만에 간첩 누명 벗었다
- 국회 운영위, '비밀 선거사무실 의혹' 제기한 신용한 국감 증인 채택
- 검사 시절 지휘했던 '공천 개입'‥윤 대통령은?
- [단독] "아이가 미끄러졌다"더니 CCTV로 덜미‥아동학대 교사 재판행
- "김건희·윤석열, 돈 안 받고 도와야 공천 요구"‥명태균, 김영선에 '고함'
- 체코 당국, 프랑스전력공사·웨스팅하우스 '한국 원전 계약' 진정 기각
- [오늘 아침 신문] 900만 '낀 세대'가 불붙인 정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