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장 높은 철도교서 펼쳐진 곡예비행 쇼 [잇슈 SNS]
KBS 2024. 11. 1. 07:00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교를 배경으로 아슬아슬 고난도 곡예비행 쇼가 펼쳤습니다.
자로 잰 듯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창공을 가르는 4대의 경비행기들, 이들이 향하는 곳은 깊은 계곡 사이에 놓은 거대한 철도교인데요.
바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 교량으로 유명한 몬테네그로의 말라 리예카 다리입니다.
6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체코의 곡예비행팀이 이곳을 무대로 고난도 비행쇼에 도전했는데요.
길이 500미터 높이 139미터에 달하는 이 다리 기둥 사이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완벽한 원을 그리는 고난도 비행술을 최초로 성공시킨 겁니다.
비행팀은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뚫고 서로 완벽한 대형을 유지하며 거꾸로 날아야 했기에 여느 비행 때보다 엄청난 집중력을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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