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발사 관련' 유엔 안보리 다음달 4일쯤 개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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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다루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음 달 4일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고 이번 ICBM 발사는 안보리 결의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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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다루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음 달 4일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31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등 안보리 이사국 7개 나라가 북한의 ICBM 발사 도발과 관련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고 이번 ICBM 발사는 안보리 결의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189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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