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노산→2주 2천 조리원' 장수원♥지상은 "딸 꾸며주기 바빠" 애정 MAX
고향미 기자 2024. 11. 1. 06: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 연하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상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귀요미 #우리딸 ♥ #미니마우스 변신 #늙은엄마 젊은 엄마 따라 하기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수원·지상은의 딸은 미니마우스 옷을 입고 인형 상자에 누워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진짜 인형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서우 꾸며주기에 바쁘시네요", "아웅 귀여워. 세젤귀", "꺄아아아 인형이에요 완전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장수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를 통해 46세에 딸을 출산한 아내를 위해 2주에 2천만 원 이상 하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고 밝혀 화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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