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4.72% 급락, 반도체지수도 4.01%↓ 5000 붕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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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이상 급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1% 급락한 4946.75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72% 급락한 132.76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월가의 대표 기술주인 엔비디아도 5% 가까이 급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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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이상 급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1% 급락한 4946.75포인트를 기록했다. 5000포인트가 붕괴한 것. 5000포인트가 붕괴한 것은 지난 9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일단 엔비디아가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72% 급락한 132.7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257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발 충격으로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하자 엔비디아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실적 실망으로 MS는 6.05%, 메타는 4.09% 각각 급락했다.
이에 따라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0.90%, S&P500은 1.86%, 나스닥은 2.76%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월가의 대표 기술주인 엔비디아도 5% 가까이 급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경쟁업체 AMD도 3.05% 급락했다.
이외에 인텔이 3.50%. 브로드컴이 3.89%, 대만의 TSMC가 2.03% 하락하는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4% 이상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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