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끝에 떠난 코미디계의 산증인, 故서영춘 오늘(1일) 38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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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지 38년이 흘렀다.
구봉서, 배삼룡과 함께 한국 코미디 1세대 트로이카로 활약했던 거장, 원로 희극인 서영춘은 지난 1986년 11월 1일 기나긴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서영춘의 DNA는 딸과 아들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서동균은 현재 미역 전문 '코미디 세상만사' '쇼 행운열차'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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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지 38년이 흘렀다.
구봉서, 배삼룡과 함께 한국 코미디 1세대 트로이카로 활약했던 거장, 원로 희극인 서영춘은 지난 1986년 11월 1일 기나긴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
서영춘은 1961년 'MBC 라디오 - 웃겨 보세요'로 데뷔해 '웃으면 복이와요'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1960년대에 스타덤에 올랐다.
서영춘의 DNA는 딸과 아들로 이어지기도 했다. 둘 모두 개그우먼과 개그맨으로 활약한 것.
서현선은 1990년 K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서동균은 1997년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서동균은 현재 미역 전문 '코미디 세상만사' '쇼 행운열차'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서동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전성기에 대해 "당시 빠듯한 스케줄로 공항에서 전용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적도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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